서울 출장 2

[감사일기] 2023. 11. 18(토) - 엄마의 병세 호전과 서울출장 성료

1. 10월 28일(토) 엄마의 퇴원이후 우울함 과 불안증세가 호전되어 나름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저녁에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하였다. 목소리의 울림이 거의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오셨다. 떨림이나 불안함은 없어졌고 약간의 노쇠한 목젓의 떨림만이 느껴졌다. 오늘은 외출을 하셨다가 넘어지셔서 몸을 약간 다치셨다고 한다. 다행이 병원을 가서 치료할 만큼은 아니었다. 넘어지시고 일어나지를 못해 주위의 젊은 사람을 통해 부축을 받으시며 일어나셨다고 했다. 그래도 말을 하는 수준이 이젠 이전의 엄마 로 돌아와 계시는듯 했고 단지 기력이 약해 몸안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약할 뿐이다. 뇌와 정신의 작동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듯하여 안심이 되었고 병원에 있을때보다 병세가 많이 호전되어 있어 너무 고..

일기 2023.11.19

[감사일기] 2022. 4. 25(월) ~ 29(금) - 반전의 기회

1. 지난 3박 4일의 서울출장동안 계획된 고객들을 대부분 만나고 관계를 유지 발전시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서울지사의 K이사님이 조언해준 반전의 기회를 생각하며 현재의 좌절이 나중에 더 좋은 기회로 돌아 올수 있다는 믿음에 감사합니다. 3. 여행은 돌아올 집이 있기에 의미가 있듯이 출장은 돌아올 회사가 있기에 가치가 있음을 알고 오늘 사무실에서 집중할수 있음에 더 감사합니다. 4. 파스구찌의 커피값이 좀 비싸지만 비브랜드의 일반 커피보다는 더 맛있고 특별할때 나에게 선물을 주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5. 사람을 대하고 만나는것이 스트레스로 느껴질때가 있지만 이것이 나에게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6. 아직 강릉에 큰이모 간호를 위해 계신 엄마와 통화를 하고 안부를 전할수 있어 감사..

일기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