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0. 4. 17. 금 비-임팩트 있는 짧은 말

Stage2 2020. 4. 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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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총선이 있었던 주였다.

뭔가 금방 훌쩍 지나간 느낌이다.

 

범진보 여당이 180석을 얻으며 압승을 거뒀다.

우리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알수 없지만 나의 정치성향을 볼때 흡족하다.

하지만 이제 여당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내려가는 길밖에 없을 만큼 책임이 막중하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열린우리당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다.

 

코로나가 계속되는 상황속에 우리 회사의 상황도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러나 1분기까지의 실적은 괜찮은 상황이라 작년 KPI를 근거로 지금까지 내가 직장생활을하며 받은 최고의 보너스를 받게되었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내가 하고 있는 영업업무가 더욱 즐겁고 보람되고 자랑스럽게 생각된다.

 

오늘도 Vijay와 Josephine과 WSMK rope 이슈건으로 약 1시간 반 가량 통화를 했다.

문제를 해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때론 더 중요하고 나에게 많은 긍정적 영향력을 안겨준다.

 

사장님의 최근 교훈적 말씀이 생각난다.

임팩트 있게 짧게 말하고 복잡하게 늘어놓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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