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3

[감사일기] 2022. 5. 16(월) - 자존심 버리기

1. 여느때보다 바쁜 월요일 아침임에도 내가 해야할일을 잘 파악하고 있어 오전에 끝내야할 업무를 완료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내안에 있는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잘 제어하니 오히려 더 마음이 편해지고 대인관계도 더 부담없는 상태로 되어 감사합니다. 3. 사장님과의 관계가 서먹했지만 오늘 점심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있는 앙금을 걷어낼수 있어 감사합니다. 4. 동료 J에 대한 업무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잘 해나가고 있는 자세에 한편으로는 내가 반성이 되기도하며 낮아지는 저에게 감사합니다. 5. 야근후 10시 넘어 집에 왔지만 과일과 견과류등을 챙겨놓고 먹으로라고 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6.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보다는 현재에 집중할 수 있는 태도적 당위성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편안합니다...

일기 2022.05.17

[감사일기] 2022. 3. 27(일) - 승학산/구덕산 등반

1. 대학친구들과 등산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나눌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노후준비를 위한 플랜B에 대한 친구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3. 하산후 뒷풀이로 어탕국수를 맛있게 먹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4. 등산후 돌아와서 집에 반겨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5. 아내가 맛있는 수제빵을 만들어 놓아 저녁대신 요기하여 감사합니다. 6. 귀가중 아내의 마트 심부름으로 약간 짜증이 났지만 아내가 고맙다고하니 감사합니다. 7. 월요병이 살짝 올라오지만 내일 출근할 회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일기 2022.03.28

[감사일기] 2022. 3. 21(월)

1. 월요일 아침은 항상 긴장으로 시작하지만 저녁이 되면 일상적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2. 윤활유 신제품 판매로한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한 만큼 보람을 느껴 감사합니다. 3. 사장님과 카톡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지난주 만나려했던 고객과 만나 저녁으로 초밥정식을 맛있게 먹고 즐길수 있어 감사합니다. 5. 오늘도 아침엔 스트레칭과 저녁엔 러닝머신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6. 지난주 번개 요청에 무반응한 동래 아는 형의 수제 초코파이 선물에 감사합니다. 7.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의 Sales Competition에 대한 Reward로 USD290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일기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