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2

[감사일기] 2022. 4. 30(토) ~ 5. 1(일) - 혼돈과 질서

1. 내 삶이 온갖 혼돈으로 가득차 보이지만 그 혼돈속에 새로운 질서와 희망이 있어 감사합니다. 2. 휴일 아침인데 아내와 심하게 다투게 되어 회사로 출근하였지만 이것으로 밀린 업무를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3. 대학 친구의 사업개업식에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마음과 메세지로 축하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중앙동에 영업 사무실이 있어 집과도 가깝고 필요할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5. 나이가 들어감에 아들과 아내에 대한 나의 말빨이 예전처럼 안먹이고 있어 안타깝지만 이또한 나이를 먹어 가는 과정임을 알게되고 깨달아짐에 감사합니다. 6. 토요일 조기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을 만끽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7. 손목터널증후군같은 증상으로 손목이 약간 묵직하고 뻣뻣하지만 다른데는 아프..

카테고리 없음 2022.05.02

[감사일기] 2022. 3. 31(목) - 돼지국밥

1. 점심과 저녁을 돼지국밥으로 먹었음에도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어 감사합니다. 2. To do lists 대부분 실행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공과 사를 구분하지못하고 제3자에게 남을 비방하는 넋두리와 부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적정한 거리를 두지 못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사람이 아님을 감사합니다. 4. 피곤하지만 야근하며 내일 보낼 신제품 소개 자료 및 초안을 잡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5. 오른쪽 손목터널증후군 증세가 있지만 왼쪽은 멀쩡하여 감사합니다. 6. 나름 뜻깊은 오늘 하루를 살수 있어 감사합니다. 7. 오후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지만 아침 출근 시간에는 바람없이 햇빛내리째는 좋은 날씨여서 감사합니다.

일기 2022.04.01